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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소비자가 제품을 불신하는 이유는 딱 하나면 충분하다.

컴퓨터 | 2008/09/23 02:47

CDRW때도 그랬지만 DVDRW역시 LG의 자살(?)폭탄 테러 감행으로 가격이 반토막난뒤 빠른속도로 대중화가 이뤄어졌습니다.

현재의 DVDRW 시장 판도를 몇마디로 요약하면....

1. 무상A/S끝나면 고치느니 버린다.

2. 저가형에 LG, 삼성, 고가형에 파오 플렉

정도일려나요.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저가형에 대표 주자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라이트온이라고... 여러회사에 OEM도 주고 했던 회사인데 작년연말에서 올해초 사이 수입사중 하나인

헤더웨이가 부도가 나면서 A/S가 붕~~떠 버렸죠. 저도 라이트온 제품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주 레코딩 장비로 한 품질하는 플렉의 760A 가 있지만 라이트온 제품을 보유한 이유는 이게 테스트용으로 최적입니다.

CD의 경우는 막쓰는게 보편화 되고 파일들이 고용량이 되면서 보존용으로 쓰는 경우가 드뭅니다만

DVD의 경우는 용량 자체도 크기도 하고 매체의 값도 CD보다는 하는지라 보존용으로 구을경우 미디어 검사를 합니다.

이 미디어 검사는 주로 네로에서 제공되는 툴로 하는데

플렉은 자기 전용툴로만 되고, LG나 파오는 잘 안되고, 남은게 라이트온이죠.

저가이기도 하고 해서 보통 테스용으로 많이들 사시는데 아무리 저가라도 A/S가 안되는건 짜증나는 일이죠

게다가 사업을 접은방식이 부도라서 그런지 완전히 무책임의 표본

부도난 수입사 제품이 얼마간 계속 돌고 있으니 말 다했죠

그런 라이트온 제품이 다시 수입된다는 군요


하하하하!!


정말 용기가 가상하군요? A/S고 뭐고 내 팽기치고 거의 먹튀하다시피 접어버릴때는 언제고

수입사가 바뀌면 그 제품을 소비자들이 사줄까요?

회사의 이미지를 위하여 대기업들이 매년 수억도 아까워하지 않고 들이붓고 있는게 살짝 맛이 가서 라고 생각하셨나 보죠?

다시 수입되도 안삽니다....안사요. H제조사가 사업부분 매각하면서 정리한 방식이랑 너무 비교되는군요.

소비자가 어떤 상품이나 제조사를 불신하는데는 많은 예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딱 하나면 됩니다.

다나와 댓글에 악평만 달려도 소비자가 구입을 망설이고 그걸 아는 제조사도 전전긍긍하는 요즘 PC부품 시장에서

그렇게 화려하게 배신크리를 날리고 수입사만 바꾸면 다시 팔아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라이트온 본사의 안일한 생각이 참...


PC부품을 구입하는 다른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하나

"평생 A/S라고 떠들어봐야 수입사 없어지면 말짱 헛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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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DVDRW, 라이터, 라이트온, 헤더웨이
트랙백 : 없음 | 댓글 :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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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주니 2008/09/23 11:15 댓글수정 또는 삭제
    댓글에 댓글입력

    LiteOn..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제품인데.. -.-;

    • 인게이지 2008/09/23 13:47 댓글수정 또는 삭제

      가격대비 괜찮았었는데 한번에 날려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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